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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서 제1 잘나쁘지않아가는 개그맨은? 무명에서 하나00만 유튜버로 [중앙1보]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21:10

    '엔조이 커플'의 송 민스이라면 하고 커플 각각'코미디 빅 리그''웃찾사'출신' 헤어질 각오한 장난'등 유행의 김준호, 캉유미 등 기존의 개그맨 넘어 ​ 요즘 일 00만 고객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엔조이 커플'을 운영하는 개그맨 송 민수와 입과. 벽에 그림자가 비치고 또 커플의 모습이 보이면 장난스럽게 웃는 모습. 강유미, 김준호, 유병제. 개그맨 유튜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입니다. '캉유미의 좋아서 하는 채널'(구독자 54만명)이본이다'얼간 김준호'(47만)'유뵤은지에'(6일만)등 이들의 유튜브 채널은 모두 TV연예 프로그램에 몇 차례 등장하고 유명하게 됐다. 그러나 진짜 강자는 따로 있다. SBS'웃찾사'을 통해서 연인이 된 항우토우무 ㆍ 장 다운 커플이 운영하는 ' 흔한 남매'(일본 일본 일만인)본인 20일 4년 tvN'코미디 빅 리그'과 이듬해'웃찾사'을 통해서 차례로 데뷔한 송 민수 ㆍ입니다 라라 커플이 운영하는 '엔조이 커플'(한 03만명)이 그 장소 그 주인공. 특히'엔조이 커플'은 채널 개설 2년 만에 구독자 한 00만명을 돌파하며 무명 코미디언의 반란으로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힘들게 데뷔한다, 개그 프로그램 폐지"​ 최근 서울 삼성동 다이아 TV의 사옥에서 만난 선 김민수(29) 입으면 다라라(30)은 기쁨을 감추지 못 했습니다. 20일 3년 경기 일산의 개그 아카데미에서 당초에 만난 두 사람은 데뷔 후 연인으로 탈바꿈했다. 지금 5년차 커플인 사업 파트너가 된 그들은 " 많은 사람이 나의 채널을 사랑한다는 사실이 그뎀 감동적이어서 많이 울었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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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이 되면 정말 재밌을 거야. 하지만 실력을 발휘할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시청률이 낮은 건 고사하고 개그 프로그램이 줄줄이 폐지되다 보니 정해진 내용 갈 곳이 없어 시작한 거예요. 코미디언도 대기실에 나란히 앉아 유튜브를 보고 웃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니다라) 기분은 먹었지만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았다. 커플 크리에이터로 활동합니다라는 부담감 때문이었다. 딸의 장래가 낙인찍힐 것을 우려한 어머니는 내 눈에 흙이 들어와도 안 된다며 결사반대했다. 그러나 PC방, 호프집, 피트니스 트레이너, 텔레마케터 등 경험이 없는 아르바이트는 결장용 도전에 나섰다. "한달 봉급이 30만~40만원 정도였어요. 두 사람이 카페에 가서 커피 2잔 사서 먹는 돈도 없고 영화관의 라운지 같은 곳에 급은 회의를 했습니다. 거긴 공짜잖아요. 그렇게 데이트하면 맨 봉잉소 떠들면 어린 아이 디어는 쏟아지는데, 한번 하자고 설득했습니다."(송 민수)​ 드라마'SKY캐슬'에 등장하는 배우 20명 성대 모사에 도전한 개그맨 송 민수와 입과. [사진 유튜브] 채널명의 엔조이 커플은 "눈치 보는 내용이나 비교하지 말자, 내용이나 즐기면서 사랑하자"는 취지. 엔조이(enjoy)라는 단어가 사랑 없이 육체적 관계만 즐긴다는 뜻으로 오용되는 바람에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바꾸자고 관철했다. 덕분에 하나 0~20대 사이에서는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엔조이 커플'이 '엔조이'보다 더 유명한 단어이다. '다른 커플들도 이렇게 장난을 치나' 그들은 코미디언답게 평소 서로 장난치는 모습을 너로 영상에 담았다. 과연 "다른 사람도 이런 장난을 칠까"라는 의문이 모티브가 됐다고. ' 헤어질 각오한 장난(헤각쟈은)'이 주목 받기 시작하고'엘리베이터 없이 방귀 몰카'이 조회 수 898만건을 기록하며 대히트했다. 게이프니을는 남자 친구 모니터를 끄도록' 강한 장난'는 물론 드라마'SKY캐슬'주 ㆍ 조연 20명 성대 모사 등 감각과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곤란한 콘텐츠가 많다.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분도 있지만, 직접 따라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과자로 만든 가짜 귓속말 등 도전하기 쉬운 장난을 많이 쳐요. 최근 남편과 소원했지만, 몰래 카메라를 계기로 종업원이 사랑이 용이 야.라는 글을 보고너무 기뻤어요 "(조차)송・밍스은 "평소에는 더 심한 장난도 많이 해"이라며"라라가 싫어하던 자신 둘 중 한명이 이상하게 본인이 와서 실을 수 없는 것도 많지만, 라라가 재미 있어 하는 모습 다시 보고 싶어 몇번이고 도전하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체대에서 다진 체력으로 힘라 불린다는 송민수를 크게 업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개그가 한 축이라면 다른 한 축은 연아였다. 컵 루유테유보의 1상을 담아'먹방'이본이다'알슬용쟈프'( 알아 두면 도움에 기댄 많은 연어 린이 잡담)'시리즈도 유행가의 많은 편이다. 귀여움과 자교를 맡고 있는 손민수는 달콤한 연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박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입니다라는 걸크러쉬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배우 김민희의 '먹는 건가요? 귀찮다는 식의 다이어트 명언에 본인처럼 성실하게 살라는 못온으로 맞서는 식이었다. 이화여대 체육대는 어릴 때부터 운동하면서 키워온 위가 있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지만 목은 모두 고기로 가기 때문에 자제한다고 밝혔다. 디저트의 비중이 그렇게 높다는 걸 아내의 실음을 알았어요. 디저트를 먹으면서 행복감이 올라가고 신나는데 그 정도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 아닙니까?(손민수)라는 그동안 연어알로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해서라도 손민수를 세상에 알려야죠라며 이대로 탈개그계의 최수종이 될 것이라고 농담조로 말했다. '웃어 죽지 마' 후배들을 돕고 싶은 '보통 먹방 크리에이터보다 더 좋은 먹손을 자랑하는 조라라라. 식언사전으로 유명하다. [사진 유튜브] 어린이 아이디어 모임 일정을 함께하고 편집도 절반씩 본인을 나눠 하는 이들이지만 앞으로 하고 싶은 개그에 대한 방향은 약간 달랐다. 입니다라는 전공을 살려 운동과 개그를 접목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체육교사가 되고 싶어 체육대에 갔는데 문화기획동아리에 들어가 언론정보학을 공부하면서 MC를 맡았어요. 사실 어린 아이돌 연습생 제안도 많이 받고 아본인 운서도 하고 싶었는데 '빼꼬빼꼬' 있어야 된다고 해서 그만뒀어요. 근데 마이크를 잡으면 숨겨왔던 재능이 표출된 거예요. 모든 경험은 언젠가 쓰이겠지만 다 같이 웃고 운동하면 더 즐겁지 않을까요. 제가 헬스 트레이너 할 때도 회원분들한테 유행이 많았어요. 채널 이름도 정해놨어요. 송민수도 지난해 슈퍼스타민수라는 뜻의 xiuxiu 채널을 개설한 상태다. 바빠서 아직 영상을 올리지 못했지만 개그맨 송민수로 표현하고 싶은 개그도 많다. 나는 게예요"도 괜찮고 병적 코드도 괜찮다는 것에 엔조이 커플과는 별로 안 맞거든요 ""코미디의 위기"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고개를 가로 저었다. 절대로 코미디가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넷플릭스를 봐도 스탠딩 코미디가 잘 돼 있고 유튜브에서도 재미있는 영상이 유행이잖아요. 다만 공개 코미디가 당신들은 오랫동안 봐 온 그림으로 굳어지면서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익숙한 것 같아요. 녹화일과 방송 때에 따른 딜레이도 있고.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돌아야 다시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믿어요. 여자친구 웃기는 노하우 공유 개그맨 송민수. [사진 유튜브] 그들의 결혼 소식은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처음 하나 00만 공약으로 결혼을 내용한 것이었다. 입으면 다라라가 "아직은 1을 더 하고 싶지만 200만이 되면 해야 하지 않을까"와 내용하자 송 민수는 "더 빨리 해야 합니다"라고 보챘다. "저번에 라라의 집에 놀러 갔는데 어머니가 하나 0첩 반상을 준비하 쇼쯔도라코입니다. 삼계탕이 닭다리 사이에 전복이 들어가 있는데 복받쳐 올라왔어요. 지금까지는 고생만 시켜서 더겁이 많고 죄인 전체였는데 목하 인정해주시는 구본인, 우리도 성공했구나 본인이라고 생각해서요. 라라와 결혼하고'엔조이 부부'에도 계속적으로 전에 우리 같은 기회가 없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슴니다."(송 민수)​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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